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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번째, 패닉이 진정되는 신호-1(코로나의 끝?)

몽실이🐶 2020. 3. 31. 23:46

이 글은 유튜브 '홍춘욱의 경제강의노트 https://www.youtube.com/watch?v=9JFjwLyqFQQ&t=445s' 를 보고 공부하기위해 작성했다.

또한, 정확한 예측이 아닌 참고자료로 사용하기 위해 이 글을 작성한다.

 

 

1. 회사채 가산금리의 하락

 

이 영상에서는 패닉이 진정되는 신호로 첫번째로 회사채권의 가산금리가 급격히 하락할 때를 이야기 한다.

회사채권의 가산금리란 뭘까

 

가산금리란 비슷한 만기의 국채의 금리와 회사채 금리의 차이를 말한다. 투기등급으로 갈수록 회사채의 가산금리가 크다. 고위험 고수익으로 생각하면 된다.

 

따라서 시장이 패닉으로 가면 사람들은 안전자산을 찾게되고, 위험성이 있는 회사채권은 찾지 않게된다. 그래서 기업은 이자를 높여 회사채권을 발행하게 되며 가산금리가 증가하는 것이다.

 

실제 지표를 보자. 2008년 금융위기 일때이다.

 

 

위 자료는 High Yield Index Option-Adjusted Spread(고수익 채권의 가산금리) 지표이다.

 

2008년 12월 부터 하이일드 채권의 가산금리가 급격히 상승했고 천천히 내려오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시장이 진정되기 시작했다.

 

 

 

 

 

 

 

 

 

지금 현재 코로나 사태를 맞은 2020년은 다음과 같다.

 

2020년 3월 급격히 반등했다가 최근 연준의 회사채권 간접적인 매입을 통해서 내려온 것으로 보여진다. 스프레드가 다시 내려오면 시장은 안정적 상태로 진입할 것이다.

 

 

 

 

 

두번째는 내일!